문섬은 화려한 연산호밭을 볼 수 있다면

범섬은 아기자기한 정원 같은 느낌이다

산호 종류가 더 다양하고

물고기가 많다!!

새끼섬쪽으로 가면 해송 군락지가 나오는데

다양한 색깔의 해송이 여기저기 자라고 있다

범섬의 새로운 매력하나를 이번에 발견했는데

새끼섬과 본섬 사이의 좁은 협곡을 따라 나가는 길이 장관이었다

양쪽으로 주상절리 절벽이 있고 그 틈으로 내가 유영해서 나가는 것이다

꼭 한번 경험해보길!

 

 

 

 

 

 

 

 

 

 

 

 

 

 

 

 

 

 

 

 

 

 

 

사진은 제주사랑 오강사님이 찍어주셨다

이렇게 사진이 남으니 뭔가 더 꽉찬느낌!

영상은 영상만의 매력이, 사진은 또 사진만의 매력이 있는 것 같다

언젠가는 나도 사진에 도전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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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내가찍은 영상

흐리고 부유물이 많아서 그런지

야간 다이빙같은 느낌이 좀 난다 ㅎㅎ

 

Beomseom Island, with narrow passages between main and satellite islets from Yeaeun Park on Vim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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