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곶자왈

2015년 4월 6일

 

화순곶자왈은 언제나 연두빛의 풀이 고개를 쏙 내밀고 있는 곳이다

겨울에 와봐도 꼭 그렇다

곶자왈이라서 그렇다고 한다.

 

[참고 출처: 위키피디아]

곶자왈(Jeju Gotjawal)은 숲을 뜻하는 제주 사투리 ‘곶’과 자갈을 의미하는 제주 사투리 ‘자왈’을 합쳐 만든 글자로 화산이 분출할 때 점성이 높은 용암이 크고 작은 바위 덩어리로 쪼개져 요철(凹凸)지형이 만들어지면서 나무, 덩굴식물 등이 뒤섞여 원시림의 숲을 이룬 곳을 이르는 제주 고유어이다.

 

화순곶자왈을 좋아하는 개인적인 이유로는

1) 사람이 많이 방문하지 않아 개들을 풀어주기 용이하다

2) 원시림의 숲 향기가 진하고 상쾌하다

3) 평지길이어서 힘들지 않다

4) 넓은 평야지대가 많아서 반려견들이 뛰어다녀도 어디에 있는지 잘 보인다

 

반려견과 비오는 날의 촉촉한 산책로로는 정말 굳굳! 

 

 

 

 

 

 

 

 

 

 

 

 

 

 

 

 

 

 

 

 

 

 

 

 

쌩~~~

 

 

폴짝!

 화순곶자왈에서의 밤비멜 모습 함께 보시죠! ㅋㅋ

 

 

 

 

위치요?

 

여깁니다!

 

화순 곶자왈의 북쪽 산책로도 꼭 함께 가보세요! 방목된 소들이 풀뜯으며 뛰어다니는 평화로운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참으로 감격스러운 장면이지요.

2013년 6월의 풍경도 감상해볼까요-

 

이때는 여름 성수기이기도 하고 주말이라 많은 분이 방문하신듯..  

 

북쪽 산책로는 우거진 숲입니다

 

평화로운 소들과 산방산 

 

내가 화순곶자왈을 좋아하는 이유 하나 더!

행복한 소들을 볼 수 있다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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