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아니어도 유연할 수 있어요!

PAW [!]

 

 

 

밤비의 성격을 잘 보여주는 한 컷:

곧 죽어도 엄마랑 붙어있을거야

그런데 너무 졸리다 꾸벅 Zzz

 

 

멜....멜은 좀 특별하답니다....

이러면 안되는데 자꾸

배를 허용해주게되요.

 

 

빈백 사랑...♡

 

 

멜은 티비시청보조용으로 이용..

냉장고를 부탁해는 그닥 멜이 좋아하는 프로는 아닌가보다.

 

 

엄마, 딴거 틀어줘. 곰 나오는거 없어?

 

 

멜이 소파에 드러누워서 보고 있다는 것은

"별로 흥미는 없지만

뭔가 움직이는 것을 보는게 재미는 있다"

정도 입니다.

 

 

BBC 자연다큐를 틀면 자세가 완전 달라요.

 

 

경청, 집중

곰도 개과의 동물이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사뭇 진지...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멜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풍경 다큐!!!!!

풍경을 좋아합니다.

 

 

 

 

집돌이 밤비는 난로를 참 사랑해요

 

 

멜도 난로를 꽤나 좋아하는데

빈백을 더 좋아해요

(엄마가 앉으려고 하니까 뒷통수로 눈치 보는 중)

개들이랑 살다보면

뒷통수에도 표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ㅋㅋㅋㅋ

 

 

 

우리집 개들은 산책을 너무 열심히 해서 그런지

집에서는 주로 게으름 모드 입니다.

 

 

'하....엄마아빠 따라다니기 힘들다....'

 

 

'밤비, 나도 그래......[무념무상]'

''이미 아무것도 안 하고 있지만 더 적극적으로 아무것도 안 하고 싶어''

 

 

 

얘들아

그래도 산에 들에 뛰어다니니 집에서 게으름 피워도 행복한 거란다....

엄마는 그렇게 믿고 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밤비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름!  (0) 2015.07.13
액션캠을 맞이하는 밤비멜  (2) 2015.07.13
고민  (0) 2015.04.13
투닥투닥  (0) 2015.04.10
책 배달 왔당!  (0) 2015.04.0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