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쇼파 왼쪽 끝 턱
왠진 모르겠지만...
쇼파 팔걸이에 턱을 기대는 것을 무척 좋아함
옆에서 보면 목이 너무 아플 것 같은 자세인데도 꿋꿋이
그래서 주로 쿠션이나 담요를 받쳐줌 ㅠ.ㅠ
누가 누워있건 말건 자리가 좁던 말던 낑겨서라도 소파 턱에 기댐
▲ 티비보고 계심
두번째, 빈백 (원래 엄마꺼임)
ㅋㅋㅋㅋ짱귀여움
빈백때문에 개싸움 날 수 있기 때문에 외출중에는 어디 올려 놓음
▲ 누가 이미 누워있어도 상관X ㅋㅋㅋ 빈백하나로 친화력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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